[10X] 누구나 처음 리더가 되는 순간이 있다.

당근서비스 CEO  l  Brent

2025.10.01

당근서비스는 배움과 도전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조직이에요.

구성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

이번에 소개해 드릴 교육 프로그램은 당근서비스의 리드 분들을 위해 준비한 '10X' 입니다!

지금보다 10배 함께 성장하자!


실리콘 밸리에서 ‘급성장’의 상징으로 쓰이는 ‘10X’는 평균보다 10배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 또는 그 방식을 말해요.

당근서비스의 리드(Lead)분들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조직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된 첫 번째 프로그램.

리더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당근서비스의 ‘10X Leaders Program’을 소개해요.

10X 첫 번째 세션

10X Leaders Program의 첫 문을 여는 세션은, 바로 당근서비스의 CEO인 Brent가 말하는 '리더의 첫 걸음 👣' 편이에요.

리더로서 처음 마주하게 되는 선택과 고민의 순간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우게 된 것들을 당근서비스 대표가 아닌 선배 리더의 입장에서 들려주셨어요.

Brent의 이야기로 전하는 ‘리더의 첫 걸음’,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Brent예요.


먼저 시작하기 전에, 제가 경험한 것들이 모두 정답은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있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여러분들 곁에는 항상 함께 고민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알아주세요! 😉


그럼 시작해 볼게요!

리더, 처음이더라도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요?

팀을 리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적 안전감’이라고 생각해요.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의견을 내고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요.

그 시작은 구성원들이 리더를 믿을 수 있는 신뢰에서 비롯됩니다.

신뢰와 심리적 안전감 속에서, 우리는 혼자가 아닌 팀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리더는 어떻게 팀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요?

첫 번째, 리더는 Giver.  즉, 먼저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구성원을 위해 기꺼이 쓰는 시간이 쌓일수록 리더에 대한 신뢰도 함께 쌓이게 돼요.

그리고 그 신뢰는 혼자서는 만들 수 없는 성과를 가능하게 하는 힘이 됩니다.

두 번째, 일을 가져가는 자세예요. ‘일을 가져간다’는 표현이 다소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우리는 리더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동료이기도 해요.

하지만 리더는 개인이나 한 팀에 머무르지 않고, 조직 전체의 성과에 실질적인 임팩트를 만들어야 하는 사람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협업을 이끌고, 필요할 때는 먼저 움직이며 솔선수범하고,신뢰가 쌓일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해요.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팀원들에게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더 잘 해낼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의 과정까지 동행하는 리더가 되는 거예요.

세 번째, 겸손함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배울 수 있는 태도, 그리고 솔직함이에요.

우리는 모든 것을 알 수 없고, 리더가 된 이후에도 배움의 과정은 계속돼요. 

그렇기 때문에 직급이나 역할을 떠나, 누구에게서든 배우려는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여기에 솔직함이 더해질 때, 소통은 훨씬 투명해져요. 솔직한 태도는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하고, 그 이해는 결국 신뢰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은, 먼저 듣기 위한 준비가 나 자신에게 되어 있는지를 돌아보는 것에서 시작돼요.

네 번째는, Leaders eat last.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는 자세입니다.

리더가 먼저 희생하고 구성원을 우선할 때, 팀원들은 심리적인 안전감과 리더에 대한 신뢰를 느끼게 돼요.

이런 신뢰가 쌓이면 팀은 Circle of Safety 안에 들어와 있다고 느끼고, 자연스럽게 소속감과 협력을 이어져요.

그리고 이는 결국 더 나은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해요.

즉, 솔선수범이란 단순히 ‘먼저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이득보다 구성원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에서 출발하는 것이에요.

Giver의 자세로 먼저 주고, 

일을 가져가며 책임지고, 

겸손함과 솔직함으로 배우고, 

마지막까지 팀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십.

이번 10X Leaders Program 첫 세션에서는
‘리더’라는 역할 앞에서, 사람과 일을 어떤 태도로 이끌어야 하는지를 함께 짚어봤어요.


당근서비스는 리더에게 답을 주기보다, 어떤 선택이 좋은 리더십인지 함께 고민해요.

앞으로 이어질 10X의 다음 이야기들 역시, 리더십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과정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