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 우리는 어떤 동료와 함께하고 싶을까요?

당근서비스 경영지원실장  l  David.Yun

2025.10.17

10X 세 번째 세션

10X Leaders Program의 세 번째 주제는 ‘당근서비스의 인재상’이에요.


당근서비스의 인재상을 이야기하기 전에, 
리더분들이 생각하는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의 모습을 먼저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나온 공통된 키워드는
#주도성  #열정  #성장  #유연성  #신뢰  #피드백  #배려  #팀워크  #고객 이었어요.


그리고 '함께하고 싶지 않은 동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보았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David.Yun이에요.


오늘 세션을 시작하기 전, 

‘함께하고 싶은 동료’와 ‘함께하고 싶지 않은 동료’의 모습에 대해 여러분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팀은 달라도 함께 일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은 꽤 닮아 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자세, 그리고 필요할 때 기꺼이 돕는 마음처럼요.

이런 공통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오늘은 당근서비스가 함께 하고자 하는 핵심 인재상에 대해 여러분께 전해드리려고 해요.

'인재상' 이란 무엇인가요?

'인재상'은, 조직문화를 규정하는 동료에 대한 상을 뜻해요.


문화와 인재는 결코 떨어뜨려 놓을 수 없어요.
어떤 문화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들이 모이고 어떤 방식으로 일하게 되는지가 결정되기 때문이에요.


조직문화는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아요. 조직에 잘 맞는 사람들이 모이기 위해서는, 분명한 문화적 기준과 원칙이 필요해요.


그렇다면 좋은 조직문화란 무엇일까요?

이 조직에 들어오면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어떻게 일하게 될지가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조직.
우리는 그런 조직문화를 지향해요.


따라서, 우리가 정의하고자 하는 인재상은 단지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우리 조직에서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뜻해요.

인재상은 우리가 어떤 문화를 지켜가고 싶은지에 대한 약속이자, 조직문화를 설계하는 출발점이에요.

당근 창업가 'Paul'은 이렇게 말했어요.

“저는 당근이 빠르고, 치열하며, 혁신적인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단순한 직장이 아니라, 뛰어난 사람들이 모여 몰입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길 바라요.”


당근과 당근서비스가 말하는 ‘함께하고 싶은 인재’의 기준은 당근 창업가의 기대와 동료/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시작되었어요.

당근서비스가 함께하고 싶은 인재상 7가지🫂

1️⃣ 제 1원칙, 무엇보다 일을 즐기는 사람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좋아서 이 일을 선택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2️⃣ 고객의 기쁨을 극대화하는 사람. 고객 집착 마인드

나의 행동, 나의 노력이 고객에게 어떤 변화를 만들어 냈는지 중요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3️⃣ 빠르게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

편안함을 추구하기보다 늘 궁금해 하고 스스로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4️⃣ 주도적으로 몰입하는 사람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내가 궁금해서 파고드는 사람, 

스스로 답답해서 반드시 해결해 내려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5️⃣ 개인기를 넘어 팀으로 일하는 사람

나의 일과 동료의 일을 구분하며 일하는 것이 아니라, 

경계없이 팀을 위해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6️⃣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사람

정답을 외우는 사람보다, 유연하게 답을 찾아가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7️⃣ 서로를 신뢰하며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누구나 의견이 다를 수 있어요. 

그런데 더 좋은 결정을 위해 그 의견을 치열하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결국 좋은 동료는 나를 성장하게 만들어요.

그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우리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요. 🙂